세컨드라이프(Secondlife) 탐험기

10년 전에는 가상 공간에서 사람들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 게임의 컨셉이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. 가상환경에서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고, 건축도 할 수 있고, 컨퍼런스와 같은 세미나를 열기도 했습니다. 당시로서는 나름 혁신적이어서 유명한 가상환경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잊혀진 게임이 되버렸습니다.

+ 덧 (단점)

여러번 이 세계를 탐험해본 입장으로써 단점이 몇 가지 눈에 띄어 이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. 고민 끝에 제가 느낀 단점을 적고나서 포스팅 할 건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.

  • 너무 느린 로딩 시간
    • 맵에서 도착 장소를 정한 후, 해당 지역으로 텔레포트를 하면 처음에 보이는 것은 회 – 색 도시 입니다. 심지어 이 느린 로딩 시간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 상주하는 NPC들의 메쉬가 일그러져 혐오감마저 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.
  • 아쉬운 그래픽
    • 요즘 나오는 FPS나 오픈월드 게임들의 그래픽이 얼마나 현실감있게 잘나오는데 이 느린 로딩 시간을 감안하면 그래픽이 좋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.
  • 나홀로 투어
    • 60만 액티브 유저는 다 어디로 가고 이따금씩 마치 저 혼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투어하는 기분이 듭니다.
  • 맘에 안드는 freebie들
    • 어차피 공짜라 뭐라 할 말이 없을지도 모릅니다만, 착용하기 애매하고 이상한 물건들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.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비슷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즈를 하는게 훨 낫습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의 역사가 긴 만큼 나름 투어할데는 많은 것 같습니다. 미술관도 있고, 국가 랜드마크도 있고, 실험적인 동네도 있고, 판타지 세계처럼 꾸며놓은 데도 있고요.. 정말 사람들이 구현해둔 장소가 많긴 합니다.

– 시작하기

join

여기에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.

map

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. 방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.

destinations

유명한 장소나 랜드마크는 여기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
alchemy viewer

윈도우즈 쓰시는 분들은 대체로 상관이 없지만, 저처럼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은 알캐미 뷰어를 쓰시는게 좋습니다. 공홈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세컨드라이프 뷰어를 사용하니 처음 로딩할 때 매쉬가 핫핑크로 보이는 등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.


– Pics

– Cocoon & Nunox


– Il Borgo


– Kota


– Greg’s Bar


– Eiffel Tower


– The Rose Art Gallery


– Caledon


– Other Tourings


– 읽어볼만한 글

댓글 남기기